국내에 마니아 컬렉터들을 확보한 그가 앞으로 세계로 어떻게 뻗어갈지 주목됩니다.
com정부가 8일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갚지 못해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한 태영건설의 4가지 자구계획과 관련해 충분하고 구체적인 추가 자구안 제시 등을 통해 채권단의 신뢰를 얻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또한 참석자들은 채권단에게 태영 측의 실효성 있는 자구노력 의지가 확인되는 경우 워크아웃 절차를 정상적으로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강석훈 산업은행 회장과 함께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 이후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태영 측이 제시한 자구계획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1549억 원 태영건설에 납입 △에코비트 매각 및 매각 대금 태영건설 지원 △블루원 지분 담보 제공 및 매각 추진 △평택싸이로 담보 제공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정부는 여러 불확실성을 감안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금융시장 안정 및 건설업 지원.
수분양자·협력업체 영향 최소화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자금조달 상황 등을 밀착 관리하기 위해 관계기관 일일 점검 체계도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균형을 잘 잡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한 화가의 뜻이 잘 이뤄지길 바랍니다.
최근엔 소설 『라포르 서커스』의 영문판까지 낸 걸 보면 이 화가가 자신이 캔버스에 펼쳐놓는 이야기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습니다.박민준은 직접 소설을 쓰며 그림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화려하면서도 쓸쓸하기도 한 장면들.이탈리아 화가 카라바조의 작품 ‘의심하는 도마를 보고 매료돼 일본에서1년간 고전회화 기법도 공부했다고 말했습니다.